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 방언/문법 (문단 편집) === 동남 방언 단어 === 아래 표현들은 동남 지방, 혹은 그 주위 지방와 공유하는 단어들이다. 표준어와 뿌리를 공유하는 단어가 있는 방면, 어원을 설명할 수 없는 단어도 많다. 표준어로 대체가 불가능한 단어는 그 쓰임새가 현대 젊은 세대까지 이어지고 있다. 사용 지역은 [[http://www.xn--299aj9vznj2vp6d.com/|고향말 여행(경남)]], [[http://www.xn--299aj9vznj2vp6d.com/index.html?p_no=5&s_no=1&cate=%B0%E6%BA%CF|(경북)]]을 참고했다. 참고하지 않고 적은 것도 많으니 주의. [[https://wordrow.kr/%EC%82%AC%ED%88%AC%EB%A6%AC/%EC%A0%84%EA%B5%AD/%EB%AA%85%EC%82%AC/|wordrow]]도 다양한 사투리를 확인할 수 있다. (?)는 어원이 불명확하거나 변화 과정이 뚜렷하지 않다는 뜻이다. ||<-5> 표준어와 어원이나 뜻이 다름 || || 표제어 || 어원 || 뜻 || 지역 || 예문 || || 가직다/가죽다 || || (형)가깝다 || || 안 비이요. 가직이 좀 가아와 보소. || || 가라빼다 || (?) + 빼다 || (동) 닮아빼다 || 경남(마산?, 진해, 창원?) || 니 가랑 억수로 가라뺐디이 || || 가리늦다 || ᄀᆞᆯ이[* 중세한국어로 '뜨다, 멀어지다'라는 뜻을 지닌 부사다. <문학 속의 경상 방언>] + 늦다 || (형) 뒤늦다 || || 은자 와가 가리늦기 하지 마라 || || 각중에 || 가ᄀᆞᆨᄒᆞᆫ[* '가ᄀᆞᆨᄒᆞ다'는 중세한국어로 '급하다'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. <문학 속의 경상 방언>] + 中에 || (부) 갑자기 || || 각중에 와 이라노! || || 간간히/간가~히 || 艱艱 + -히 || (부) 간신히 || 경북 || 간가히 도착했네 || || 개락 || || (명)아주 많음. 더버기. (활용형으로 '한개락'이 있다.) || 경북, 경남 진주시, 합천군 || 고마 해라. 집에 장난감이 한개락으로 있는데... || || 개발 || || (명) 물질, 조개 (개발하다 → 물질하다) || 경남 남부 || 바다로 개발하러 나갔다. || || 걸거치다 || || (형) 걸리적거리다 || || 걸거치게시리, 치아라 쫌 || || 고앵이/꼬앵이/괭이/굉이/갱이/깽이, 살찐이[* 국립국어원 조사에 따르면 '살찐이'는 경상북도 고령군에서만 사용되며, 생김새, 즉 살찐 모양새에서 이름이 유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.[[https://dialect.korean.go.kr/dialect/map/dialect|지역어 지도에서 고양이 검색]]] || || (명) 고양이 || [* 지역마다 다르다. 대구는 '꼬앵이' 우세] || 괭아, 일로 와 바라. || || 귀후비개 || 귀 + 후비다 + -개 || (명) 귀이개 || || 귀후비개로 귀를 파드렸다 || || 그단새/그담새 || 그 동안 사이 || (부) 그새 || || 그단새 다 하셨에예? || || [[까리하다]] || || (형) 멋지다 || || 아따, 시계 까리하네! || || 까래비다 || || (동) 할퀴다, 긁다 || || 모기 물린 데 자꾸 까래비지 마라 || || 까시래기 || 가시- + -래기 || (명) 거스러미, 손톱 주위에 뾰족하게 드러난 살 || || 손에 까시래기 돋았다 || || 깔딱/껄떡거리다(-대다/-지기다) || || (동/형) 자꾸만 힐끔거리다. 자꾸만 귀찮게 하다. || || 깔딱거리지 말고 가래이 || || 깔롱지기다(-대다/-부리다) || || (동) 못마땅하게 멋을 부리다 || 부산 || 니 오늘따라 깔롱지기네 || || 깔쌈하다 || || (형) 시원스럽게 멋지다 || || 옷을 깔쌈하게 입다 || || 깨작질하다 || 깨작- + -질 || (동) 반찬을 이리저리 휘적거리며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다 || 경북 남부 일부 지역 || 왤케 깨작질하노. 밥 묵기 싫나? || || 꺼꿀잽이 || 거꾸로 + -잡이 || (명) 반대 방향 || 경북 || 꺼꿀잽이로 해놨다 || || 껠밪다, 께으르다 || 게으르- + -밪다(맞다) || (형) 게으르다 || 지역 차이 || 아가 와 이래 껠밪노 || || 꼻다 || 곯다 || (동) 내기나 놀음에서 돈을 잃다 || || 친구랑 내기해서 100원 꼻았어요 || || 꼽표 || 곱표[* [[곱셈]] 부호. 표준어에서는 [[X표]]와 의미가 다르다.] || (명) 가새표, 가위표, [[X표]][* 원래는 '가새표'만 표준어였다가, 시대가 지나면서 가위표와 [[X표|엑스(X)표]]도 허용되었다.] || || 틀린 데에 꼽표 쳤다 || || 내애 || 내내 || (부) 처음부터 끝까지, 자꾸만 || || 내애 잊아 뿌리 쌓는디이. || || 단디~이 || 단단히 || (부) 확실하게 || || 단디 잘 해래이 || || 댕기다 || || (동) 다니다 || || 어데 자꾸 댕기 오노 || || 도딕히다 || 도둑 + -히다 || (동) 훔치다 || 어르신 || 니 어어서 도딕히 왔노? || || [[따까리]] || 따까리(딱지) || (명) 피부에서 떨어져 나오는 딱지 → 코따까리(코딱지), (비속어) 졸병 || || 니 가 따까리가? || || [[땡초]] || 땡- + -草[* [[대한민국 표준어|표준어]]에 땡고추(아주 매운 고추)라는 표현이 있으므로 둘은 어원이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.] || (명) 청양고추 || || 아, 뭔데, 니 여기 땡초 옇었나? || || 똑띠 || 똑똑히 || (부) 제대로 || || 쫌 똑띠 해라고 || || 띨띠리하다, 띠리하다 || || (형) (비속어) 띨띨하다[* 표준어가 아니지만 서울 사람들이 자주 쓴다.] || || 아가 왜케 띠리하노 || || 배막디~이 || (?) + 막둥이 || (명) 바보 || 대구 || 이 배막디이야. 똑띠 좀 해라 || || 마카[* 영동 방언의 단어이기도 하다.] || 말끔(?) || (부) 모두, 전부, 다, 확 || 경북, 경남 북부 || 이기 마카 다 니 기가? || || 막살하다 || 막설(莫說)[* 하던 말을 그만하다, 하던 일을 그만두다는 뜻이다.]+하다 || (동) 그만두다 || 서부 경남 || 어제 일 막살했다. || || 내나 / 맨 / 매 || || (부) 역시, 마찬가지로 || || 요것도 내나 5000원입니더 || || 미미/매매 || 매매[* 표준어의 뜻은 '지나칠 정도로 심하게'] || (부) 확실히. 제대로. 꼼꼼히. || [* 미미는 포항에서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. 매매는 부산에서 사용한다.] || 매매 좀 해라 || || 맨날천날/천날만날 || 맨날 + 千 + 날 || (부) 맨날 || || 맨날천날 해 보소. 그기 대는지. || || 몽창시리 || 몽창 + -시리(-스레) || (부) 엄청스레, 경북은 엄청시리를 더 자주 쓴다 || 경남 || 몽창시리 많다 || || 반띵 || 半 + 띵구다(떼다) || (명) 절반으로 떼어낸 것을 나누어 가짐 || || 친구랑 쌍쌍바를 반띵했다 || || 반지 || 半 + -만지(-만치) || (부) 반만큼 || || 반지 짜갈라라 || || 반틈 || 半 + 틈 || (명, 부) 절반 정도 혹은 그 정도의 크기 || || 반틈 떨어져 나가다 || || 백지/맥지 || 白地 아무 턱도 없이의 [[이두]]식 표현(고려대한국어대사전) || (부) 괜히, 아무 근거 없이. || || 맥지 그라지 말고 || || 버뜻하면 || || (부) 걸핏하면 || || 버뜻하면 울어 대 쌓나 || || [[봉다리]] || || (명) 물건을 담고 옮기는 데에 쓰는 봉투. 편지 봉투나 서류 봉투처럼 납작한 봉투에는 쓰지 않는다. || || 환경 생각해서 봉다리는 안 씁니더 || || 손 || || (명) 사내아이, 녀석 || 경북 동부, 경남 (아주 늙으신 분) || 야, 이 놈우 손아! || || 식겁묵다/식겁하다 || 食怯 + 먹다[* 역전앞, 족발 등과 마찬가지로 동어반복.]/하다 || (동) 혼나다[* 꾸지람을 듣는다는 뜻이 아니라 정신이 빠질 지경에 이른다는 뜻만 해당한다], 겁나다 || || 아까 옆집에 불이 나가 얼매나 식겁했는지 || || 쌔리 || 쌔리다(때리다) + -어 || (부) 마구, 들입다 || 경남 우세 || 국에 소금을 쌔리 퍼부었나 || || 악다밪다 || 악다 + -밪다(맞다) || (형) 순종하지 않고 고집이 세다 || 경남 || 참말로 악다밪다 || || 억시기 || 억시다(억세다) + -기(-게) || (부) 매우 || || 날씨 한번 억시기 춥네 || || 억수로/억시/억시로 || 億數(?)로(1억 만큼) / 억수(?)로(세차게 내리는 비 같이)/억시다(?) || (부) 엄청 || || 국물이 억수로 얼큰하네예 || || 언성시럽다/언서시럽다 || || (형) 진절머리나다, 지긋지긋하다 || [* 언성시럽다는 경북, 언서시럽다는 부산] || 인자 다 언성시럽다 || || 엥기다 || 엉기다 || (동) 사람이나 생명체 따위가 자꾸만 귀찮게 주위에서 맴돌다. '꼬이다'보다 덜 부정적이다. || || 엥긴다고 다 인연이 대는 게 아이다 || || 오지기 || 오지다(오달지다) + -기(-게) || (부) 오달지게 || || 참 오지기 씨불이 쌓는다 || || 요짜리 || || (명)요, 요때기 || 경남 || 방바닥 찹으면 요짜리를 깔아라 || || 욕보다 || 욕 + 보다 || (자동) 수고하다 || || 늦게까지 일하느라 욕밨심대이 || || 우리~하다/얼러리하다 || || (형) 얼얼하다, 쓰라리다 || || 비 와서 그런가? 무릅[* 실제 발음이 '무릅'이므로 '무릅'이라 적는다]이 우리하노. || || 원카/원캉 || || (부) 워낙 || || 원카 쩍어 갖고 씰 데도 없다 || || 이바구, 이박, 이배기, 이백, 이야기, 이애기 || || (명) 이야기 || [[https://m.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1393803&cid=41827&categoryId=41827|방언 지도]] || 이바구해 바라 || || 일가묵다 || 일구다(잃다) + -먹다 || (동) 잃어버리다 || || 그언 또 어어서 일가묵었노? || || 입성 || 입다 + 性 || (명) 옷을 입음에 따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성미. 먹성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단어다 || 대구 || 입성 한번 까다롭다 || || [[잠오다]] || 잠이 오다 || (동/형) 자고 싶은 느낌이 들거나 있다. 졸리다. 잠에 빠져들다. || || 수업 들으니까 잠온다 || || 절딴나다 || 결딴나다 || (동) 하는 일이 결딴이 나서 큰일이 생기다 || || 하고야! 절딴났대이! || || 정지 || [[정주]](鼎廚) || (명)부엌. '정짓간'이라는 단어도 있다. 표준어의 영향을 받기 전 특이하게도 '부섴, 부섭, 부석, 부짘'은 '아궁이'를 뜻했다. 이는 [[서남 방언]]과 동일하다. || || 정지서 정짓칼 좀 가아온나 || || 정구지 || || (명)부추 || || 밥에 정구지 짐치도 올려가 묵우 바라 || || 정구치다 || 접구(接口)[* : 겨우 입에 댈 정도로 조금 먹음] + 치다 || (동) 근구(近口)하다. 끼니를 때우다. || 경남 남부 || 정때[* 저녁때] 됐는데 정구치고 가이소. || || 제레기/지레기 || 젤이다(절이다) + -기 || (명) 겉절이, 현대에 와서 김치의 의미보다는 고기와 함께 싸먹는 파겉절이의 의미로 좁혀졌다. 그냥 겉절이는 '겉젤이/겥젤이'라고 한다 || || 이모, 여기 파제레기 하나 더 주이소 || || 조포/조푸 || 조포사 造泡寺/造泡師[* 두부를 만드는 절 혹은 사람] - '사'탈락 || (명)두부, 의지가 굳건하지 못하거나 일처리가 야무지지 못하고 물러터진 사람을 두부에 비유해서 면박주는 데에 주로 쓰인다. || [* 경북의 경우 왼쪽 절반은 조포형(조포, 조피, 조푸), 오른쪽 절반은 두부형(두부, 두비, 다비)를 쓴다. [[http://blog.daum.net/happy0053/17250413|지도참고]]] || 에래이, 이 문디 조푸같은 자슥아 || || 주우차다/지이차다 || 쥐어 차다 || (동)들고차다. 세게 차다. || || 이거 확 마 궁디를 주우차 삐까 || || 질로 || 第一제일 + -로 || (부)제일 || || 여어서 질로 짝은 걸로 주이소 || || 짜달시리, 짜다리, 짜다라, 짜드라, 짜드락 || || (부사) 별로, 그다지, 많이 || [* 짜다라/짜드라/짜드락은 경남만 사용] || 짜달시리 볼 것도 없구만 || || 짜드록, 짜들 || || (부) 한껏. 할 수 있는 데 까지 || 경북 || 짜드록 열심히 해라 || || 찌짐을 찌지다[* 단, 찌짐을 찌진다고 하면 [[겹말]]처럼 들릴 수도 있기 때문에 찌짐을 꿉는다고 더 많이 한다. 그렇다고 해서 '찌진다'를 안 쓰는 것은 아니다.] || || (동) 전을 부치다 || || 비 오는 날엔 속 비아가 있지 말고 정구지 찌짐 찌지 무우이소 || || [[파이다]] || 파 + -이다[* '-아' 종결어미와 결합할 때 '파이라', 의문 어미와 결합하면 '이거 파이가, 와 파이고'처럼 활용되므로 '-이다'에서 온 말임을 알 수 있다. '파'는 한자어일 가능성이 높다.] || (형) 별로이다. '안 좋다'보다 부정적이고 '나쁘다'보다 덜 부정적이다 || || 그 옷 파이다. 딴 거 사라. || || 퍼뜩, 어뜩 || 퍼뜩[* 아주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모양새] || (부) 얼른, 어서 || || 퍼뜩 오시이소. || || [[포시랍다]] || 포실랍다 || (형) 포실하다. 응석받이로 귀하게 자라나 귀족스러운 행동이 몸에 익어 있다 || || 니 자꾸 밥 남굴래? 포시랍아 가지고... || || 하마나[*면] / 하메나 || 하면 + -(?) || (부) 이제나저제나 || || 하마나 벌써 12시네 || || 할일없이 || (동일) || (부) 쓸데없이 || || 할일없이 싸돌아 댕기지 말고 집에 있어라 || || 호작질 || 호작질: '손장난'의 잘못 || (명) 쓸데없는 장난, 일을 망침, 이리저리 들쑤셔 놓음 || || 아주 호작질을 해 났네 고마 || ||<-5> 표준어와 용언 활용 형태만 다름 || || 표제어 || 어원 || 뜻 || 지역 || 예문 || || 공구다 || || (동) 괴다 || || 공가 나라 || || 깨배다, 깨부다 || || (동) 깨우다 || || 자 좀 깨배라/깨바라 || || 농가르다 || 노느- + 가르다 || (동) 노나 가르다. 여러 몫으로 나눠 가르다. || || 친구랑 호빵을 반띵으로 농갈라 묵었다 || || 듣기다 || || (동) 들리다 || || 안 듣기나? || || 뎁후다, 뎁히다 || || (동) 덥히다. 데우다. || || 이것 좀 [[대파|뎁하]] 주이소 || || 디비다 || || (타동) 뒤집다 || || 판을 디비다 || || 디비지다 || || (자동) 뒤집히다. 넘어지다. 몹시 웃겨 뒹굴뒹굴 구를 정도로 웃다 || || 그기 머가 웃기다고 디비지노 || || 들시다 || || (동) 들추다 || || 이것 좀 들시 바라 || || 따시다/뜨시다 || || (형) 따듯하다 || || 방 바닥이 따시고 좋네 || || 뜨수다 || || (동) 따듯하게 하다. 데우다. || 경남 우세 || 이것 좀 뜨사 주이소 || || 문때다/민때다 || || (동) 문대다 || [* 민때다는 경남 남서부만 사용한다.] || 페인트 갖고 문에다 문때 바라 || || 두들기다/뚜들기다, 두딜기다/뚜딜기다, 두디리다/뚜디리다 || || (동) 두드리다 || || 문 뚜들기는 소리 때메 잠 깼다 || || 얼구다 / 얼루다 || || (동) 얼리다 || || 얼음 좀 얼가 나라 || || 일나다 / 인나다 || || (동) 일어나다 || || 빨리 인나라 || || 정갆다 || || (형) 정갈하다 || 경북 남부, 경남 동부 || 정갆게도 입었다 || || 제끼다/제꾸다 || 젲기다/젲구다(젖히다) || (동) 제치다 || [* 제꾸다는 경남 남부 우세] || 제끼/제까 뿌라 || || 태우다 || || (동) 타다. 가루 따위를 액체에 녹여 넣다. || || 손님 커피 좀 태아 드리라 || ||<-5> 표준어와 어원 및 뜻이 같음 || || 표제어 || 어원 || 뜻 || 지역 || 예문 || || 가시개/가새 || || (명) 가위 || [* 가시개는 경북 우세. 가새는 경남 우세 [[https://m.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1393774&cid=41827&categoryId=41827|지도 참고]]] || 이것 좀 짜리게 가시개 좀 가아온내이 || || 개않다/갠찮다 || 괜하지 않다 || (형) 괜찮다 || || 난 개않으니까 니 먼저 가라 || || 거진 || || (부) 거의 || || 거진 다 했다 || || 고내기 / 고앵이 / 갱이 || || 고양이 || || 아레 고내기 쏘리 땜에 잠을 몬 잤다 || || 구녕 || || (명) 구멍 || || 깃구녕이 맥히다 || || 까재미 || || (명) 가자미 || || 엄마가 까재미 한 마리 사 왔다 || || 깔딱질 || || (명) 딸국질 || || 깔딱질 나올 땐 물 한 모음 마시라 || || 깨구락지 || || (명) 개구리 || || 깨구락지가 깨골깨골 우는 밤 || || 꼬장 || 고추장 || (명) 고추장 || 부산 || 말린 오징어는 꼬장 찍어 묵어야 맛있지예 || || 남사시럽다 || || (형) 남우세스럽다 || || 남사시럽어래이 || || 닭다 || || (동) 닳다 || || 옷이 다 닭았네 || || 대가빠리 || || (명) 대가리 || 경북 || 내 아 키아 보이 참 대가빠리 크이까 말 안 듣데 || || 무시 || || (명) 무우 || || 생선 조림 쫄울 때 무시를 남비 바닥에 깔아 뿌세요 || || 바시다, 부세다 || || (형) 눈부시다 || || 눈이 바셔서 잠을 못 자겠다 || || 밝다 || || (동) 뼈를 바르다 || || 깨끄이 쫌 밝아 묵어라 || || 비이다 || 보이다 음운 변화 || (동) 보이다 || || 엄매 눈엔 이기 안 비이나? || || 비이다 || 비다(베다)의 피동형 || (동) 베이다 || || 아까 종우/종이 쪼가리에 비이가지고 || || 세아리다/세알리다/세아르다 || 헤아리다 || (동) 헤아리다 || || 돈 좀 세아리/세알리/세알라 바라 || || 시다 || || (형) 세다 || || 니 좀 시나? || || 싞다 || || (동) 씻다 || || 사과 좀 싞어 오이소 || || 애비다 || || (형) 야위다 || || 안씨럽구로 아가 와 이리 애빘노 || || 얼라 || 어린 아 || (명) 어린 아이 || || 내 눈엔 닌 아직 얼라라 || || 옇다 || || (동) 넣다 || || 안 주무이에 잘 옇어가 댕기라 || || 인자/인제 || || (부) 이제 || 지역 차 || 니 인자 다 했나? || || 인지 || || (부) 이제에 이르러, 인제 || || 인지 와가 하겠다고? || || 자리다 || || (명) 닿이다 || || 손이 안 자린다 || || 정때 || 저녁→저엉 + 때 || (명) 저녁때, 저녁밥을 먹는 때 || 경남 동부 || 정때 됐다 밥묵그로 오이라 || || 쪼매/쪼미/째매/째미 || || (부) 조금 || || 쪼매만 주소 || || 쪾다 || || (동) 쫓다 || || 맘에 안 들모 쪾아 내 뿌라 || || 찹다 || || (동) 차갑다 || || 아따 머가 이리 찹노 || || 티미하다 || || (형) 투미하다. 어리석고 모자라다. 어리석어 보이다. || 대구, 경남 || 자 쪼매 티미하게 생기지 않았나 || || 한금/한거 || || (부) 한가득 || || 먼데 이리 한거 싸 왔소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